전세자금대출 HF 보증서 주택금융공사 한도 및 조건확인

안녕하세요

오늘은 HF 전세자금대출 한도 및 조건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 임차보증금 한도 : 

주택금융공사 HF는 임차 보증금에 한도를 설정 해놨습니다.

수도권은 보증금 7억이하

지방은 보증금 5억이하 여야 HF 보증서가 발행 됩니다.

만약 임차인이 서울특별시 소재 보증금 10억원 전세계약을 체결 한 경우

임차인은 전세자금 대출을 신청이 불가합니다.

 

그렇다면 보증금이 7억 이상인 전세 계약은 전세 대출이 불가할까요??

답은 아닙니다. 7억 이상인 전세 계약도 전세대출이 가능합니다.

SGI 서울보증보험 발급한 보증서로 전세자금대출 받으시면 됩니다.

: 주택 가격 산정 :

주택가격 산정시 아파트 및 오피스텔의 경우 KB 시세를 우선적으로 기준 합니다.

만약 KB시세가 없을 경우

아파트는 공동 주택 공시 가격으로 하며

오피스텔은 기준시가의 140% 가격으로 합니다.

KB시세 90% ≥ 대출금 + 채권최고액(제한물권)

만약 분양권의 경우에는 분양가격의 90% 금액으로 산정합니다.

아파트 및 오피스텔이 아닌 기타주택의 경우

우선적으로 기준이 되는 금액은 공동주택가격 140%에 해당 하는 가격으로 합니다.

: 최대 대출 한도 :

주택금융공사 (HF) : 보증금의 80% 이내 최대22200만원

HF는 HUG, SGI 보다 대출 가능 한도가 적습니다.

: 가능 한도 산정(신용점수) : 

전세자금대출은 대출 신청한다고 최대 금액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신용 점수와 소득에 따라 가능한도가 산정됩니다.

신용점수는 나이스(NICE)와 올크레딧(KCB)로 판단합니다.

신용점수 NICE665 또는 KCB630

소득은 연봉의 3.5배

부부합산 소득 가능합니다

HF전세대출은 소득자료가 필수 입니다.

(소득금액증명원, 4대보험)

: 임대인의 동의 :

주택금융공사 전세자금대출은 임대인의 동의가 필요 없습니다.

임차인의 소득만 있다면 대출이 가능합니다.

단, 은행에서 임대인에게 전세계약 확인 절차는 있습니다.

HUG, SGI 처럼 임대인의 동의가 필수적인 사항은 아닙니다.

 

: 임대인 법인/외국인: 

임대인이 법인 또는 외국인인 경우 주택금융공사 HF는 대출이 가능합니다.

임대인의 동의가 필요 없으므로 임차인의 소득만 있다면 전세대출이 가능합니다.

: 분양권 및 신축 미등기 :

HF는 분양권 또는 신축 미등기 건물의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해당 건축물에 보존등기가 없어도 가능하며, 임차인의 소득 조건만 충족하면 됩니다.

 

: 갭투자 또는 매매동시 :

임대인이 갭투자 또는 매수를 진행하면서 전세 임차인을 놓는 경우

HF는 상관 없이 대출이 가능합니다.

임대인과 물건지의 성향 보다는 임차인의 소득 조건을 충족하면 됩니다.

성격은 신용대출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1주택자 또는 다주택자 : 

임차인이 1주택자 또는 다주택자의 경우

전세자금대출 한도에 상한이 걸립니다.

1주택자의 경우 최대한도가 2억원이 됩니다.

2주택자 이상의 경우 최대 한도는 없습니다. 전세자금대출 자체가 불가합니다.

: 총평 :

HF 전세자금대출의 경우 해당 물건 보다는 임차인의 소득 및 신용을 적극적으로 봅니다.

HF는 임차인의 소득 조건만 충족한다면 별다른 제약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등 인터넷은행들이 대출 상품을 적극적으로 추진 하고 있습니다.